대구지하철 참사 부상자들의
만성후유증 관리를 위한 연구가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와 용역 계약을 맺고 동국대 의대를 비롯한 9개 기관 30여명의 연구진과 공동으로 2006년 7월까지 부상자에 대한 임상적 증상과 후유증에 대한 3년간의 전향성 추적조사등 3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연구를 진행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하철 화재 현장 실내 공기의
다이옥신 노출 가능성과 독성 평가 그리고 부상자의 만성 후유증에 대한 치료비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확보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오늘 부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북대 병원에서 연구용역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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