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월로 예정된 국제 소방안전엑스포를 앞두고 오늘 전국 의용소방대장연합회 대표단을 대구로 초청해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습니다.

소방안전 엑스포는 지난해 지하철 방화 참사를 계기로 대구를 소방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행정자치부와 산림청을 비롯한 소방안전관련 기관단체들이 모두 후원하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대구시는 이 행사를
세계 소방안전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로 하고 전국 8만여명의 의용 소방대원과 부녀 소방대원들의 참관을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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