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선거대책
본부장은 대구 에어포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총선은 다당간의 각축전이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에 대한 대구,경북민의 실망이 민노당에 대한 지지로 상당부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본부장은 이에 따라 지역에서도 15% 이상의
정당지지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서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선시민연대의
공천반대자 발표에 대해
지난 총선때 낙선운동에도 불구하고 16대 국회는 최악의 국회였다며 부적격자를 가리는 효과는 있지만 정치개혁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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