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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총선입후보 예정자 첫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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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박병룡

2004년 02월 05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지역신문을 이용한 광고와 연구소 활동을 빗대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달서구갑 선거구 입후보 예정인 50살 이모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이에 개입한
한 지역신문 광고부장 48살 최모씨와 연구소 직원 35살 강모씨를 수사의뢰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입후보 예정자 이모씨는
지난달 1일자 모 지역신문에 자신의 성명과 사진, 경력 등을 강조하는 내용과 자신이 설립한 연구소 활동을 전면광고로 게재한 혐�畇求�

대구시 선관위는
17대 총선과 관련해 오늘까지
모두 90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고발 2건, 경고 28건, 주의조치 60건 등으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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