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기침체로
지난해 대구의 부도증가율이
7대 광역시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부진과 자금난 등으로 지난해 대구에서는 404개 업체에서 부도가 나 2002년보다 42%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5%보다
훨씬 높고 울산 38%, 부산28%, 대전 27% 등 7대 광역시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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