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필름 생산업체인
일본 도레이사가 구미 4공단에 4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오늘 경상북도와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도레이사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4억 달러를 투자해
구미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6만여평에 IT 소재부품과
고기능 수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도레이사는 앞으로
IT 분야 전문인력 등
3천명을 채용할 계획인데,
투자액 4억 달러는 지난해 경상북도 전체의 외국인 투자 2억 달러의 두배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레이사에
토지 임대료와 세금을 감면하고
투자계획 추진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림은 구미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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