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린다며 이복 형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신천동 40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밤10시반쯤
자신의 집에서 이복형인
59살 김모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욕설을 하는데 격분해
형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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