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신청자
공개토론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경북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공천신청자들은 지역현안과
黨 개혁방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혁동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 수성을과 경산-청도,
영천 순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공천 신청자들은 전문성과 지역연고를 내세우며 한나라당 후보로 자신이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청년실업이나 대구,경북 통합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과 함께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고 정치권 세대교체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싱크 -
싱크 - 박세환
재활용도 해야
지역현안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식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평가대상이었습니다
싱크 - 최경환
싱크 - 문덕순 /영천
노인 노동력 활용해야
심사에는 김문수 위원장과 소설가 이문열씨등 공천심사 위원 10명이 참여했습니다.
김문수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토론회 대신 경선지역을 확대할 계획이고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하거나 심사를 방해하는 행위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근혜 의원의 지역구 이전문제가 심사위원회에서 검토되고 있고 조순형 민주당 대표의 출마지역에 공천을 하지 않는 문제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tbc뉴스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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