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도 외자유치 5억달러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4년 02월 03일

경상북도는
올해 외자와 민자 투자유치 목표를 세우고 투자유치 관련 제도의 대폭 정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의
올해 목표가 정해졌습니다.

투자유치단은 외자 5억달러와
민간자본 1조원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외자유치 실적이
2억달러인데 비하면
2배이상 늘어난 목푭니다.

현재 성사단계에 있는 외자유치는 도레이사의
3-4억달러-- 경상북도는 모레 투자유치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구미 4공단에
외국기업을 집중 유치해
5억달러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int 주낙영(도경제통상실장)
..외국기업에 50년간 부지 임대

<cg>이와함께 현재 추진중인 민자유치 대상 사업은 포항 영일만신항과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
경주 태영골프장,
감포 관광단지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기업유치 촉진지구 지정과
투자기업에 대한 현금 보상, 이전보조금 지원, 투자유치 진흥기금 조성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지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또 각 시.군에도
투자유치 촉진조례와
시.군세 감면조례를 제정하고
투자유치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tbc뉴스 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