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내일 벌어질
대구 수성을과 경산,청도
선거구의 공천신청자
공개토론회의 참가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수성을에는 김성태, 김형렬, 박세환, 이성수, 이형록, 주성영, 주호영씨등
공천 신청자 7명 전원이,
경산,청도는 전체 10명 가운데 이경호, 정한태, 조건호, 최경환, 최병국씨등 5명이 참가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공천심사위원들
앞에서 출마동기와 지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일정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또 서울에서
토론회가 열린 다른 선거구와는 달리 이번 토론회는 대구,경북민에게 개혁공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한나라당 시도지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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