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역사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대구 지하철 역사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입방미터에 81.2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96.9마이크로그램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대합실의 미세먼지는 71마이크로그램으로
전년보다 8마이크로그램이 줄었고 승강장 주변은 91.3마이크로그램으로 23.4마이크로그램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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