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말기 암과 치매, 중풍 등
중병을 앓는 노인들을 돌보는
노인전문병원 2곳을 올해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들 노인전문병원에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예산 25억원씩을 들여
20-30병상을 갖추고,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노인들의 재활을 돕게됩니다.

경상북도는 병원 설립 장소를
시군 공모를 통해 확정할 예정인데,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전 시군에 노인전문병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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