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인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경산시 옥산동 27살 박모씨와 28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친구사이로 2002년 8월중순 새벽 경산시 임당동 22살 김모씨의 원룸에 침입해 김씨를 함께 성폭행한 뒤 160여만원 상당의 금품까지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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