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친구인 또 다른 박씨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세들어 살던 집 주인
강모씨가 부도를 내 전세금 2천8백만원을 받지 못하자 지난해 9월 친구 박씨와 함께
강씨를 살해해 차에 실은뒤
불을 질러 보험금을 타내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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