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대병원은 국군 포로 전용일씨에게 평생무료 진료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영천 영대병원은 이에따라
19일이후 고향인 영천시 화산면 유성3리 남동생 집에 머물고 있는 전씨의 건강상태가 나빠 다음달 2일 종합 검진을
먼저 실시합니다
병원측은 올해 74살인 전씨가 52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것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남은 인생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이같은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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