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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폐지 줍다가 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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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4년 01월 30일

어제 오후 5시 10분쯤
대구시 불로동 모 컴퓨터 용지 생산업체 마당에 쌓여 있던
종이 더미가 넘어지면서
부근에 있던 71살 신모씨가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높이 3미터 가량의 종이더미 주변에서 폐지를 줍다가 종이더미가 무너지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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