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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상습 성폭행 잇따라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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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01월 29일

상습 성폭행 피고인에게 잇따라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2001년부터
2년여동안 혼자 사는 여성들만을 골라 18차례에 금품을 뺏고 성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달성군 논공읍 31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94년에도 강도와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가석방됐었습니다.

법원은 또 지난해 8월부터
9월 사이 6차례 강도짓과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대구시 상동 32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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