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천연가스 버스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범물동과 검단동에
천연가스 충전소를 준공하는 등 올해 안으로 충전소 4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비와 시비 57억원을 들여 천연가스 버스 190대를 추가 도입하고 연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0년부터
천연가스 버스 보급에 나서
지금까지 전체 천8백대 버스 가운데 470여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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