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찰서는
대원군 초상화 등
고미술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54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7년 칠곡군 동명면 한 사무실에 침입해
대원군 초상화와 병풍 등
6천만원 상당의 고미술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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