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는
허위광고를 내고 구매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5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디지털 카메라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뒤 24살 김모씨등
145명으로부터 천3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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