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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섬유공장 불 2천5백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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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1월 27일

오늘 오후 1시 10분쯤
대구시 장기동 38살
안모씨의 원단공장에서 불이나
공장내부 120평과 집기
원단 등을 태워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천장에서 불길이
번졌다는 직원들의 말과
지은지 20년된 노후 건물인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쯤에는
봉화군 삼계1리
54살 장모씨 집에서 불이나
장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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