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 가톨릭대학은
오늘 도청에서 도지사 추천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입학생 11명에게 선발증서와 장학증서를 주었습니다.

이번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
11명은 의예과 4명, 약학부 5명,
간호학과 2명입니다.

경상북도와 대구 가톨릭대학은
농어촌 의료복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읍.면지역의 우수 학생을
전면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하면 3년이상 지역에
근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농어촌 학생 70명이
가톨릭대학 의약학과와 간호학과에 입학했고,
올해 처음으로 약학과 졸업생 4명을 받아 울릉도 등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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