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은데 격분해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달성군 다사읍 41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낮 1시부터
3시간동안 달성군 다사읍
43살 이모씨의 집에서 친구들과 포커 도박을 하다 백만원을 잃자 이씨 집 출입문에 석유 20리터를 붓고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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