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
양식어류인 넙치와 우럭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안 어류 양식장 130헥타르에서 생산된
넙치와 우럭은 3천백여톤으로 ,
전년도보다 18% 늘어났습니다.
또 광우병과 조류독감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양식어류 출하가격도 전년도보다
10%에서 20%까지 올라
어민들이 예상보다 많은
소득을 올렸습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의
양식어종을 다양화 하기위해
넙치와 우럭 외에도 올해
전복과 해삼, 개량조개 등 신품종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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