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가 지난 한해
받은 성폭력 상담건수는 모두 327건으로 2002년 293건에 비해 12% 정도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성폭력이 52%인
16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추행이 17%인 52건이었습니다.

가해자로는 직장동료나 상사가 18%인 6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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