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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AS 사칭 입주@ 금품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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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1월 26일

애프터 서비스 직원을 사칭해 아파트입주자를 상대로 금품을 털어난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오후 1시 반쯤
대구시 구암동 48살 민모씨의
아파트에 30대 초반의 남자가 하자보수 직원을 사칭하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4백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남자는 또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아파트 단지 45살 김모씨의 집에도 문을 수리해야 한다고 속이고 들어가 현금과 자기앞 수표 등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에 찍힌
키 170센티미터 30대 초반의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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