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도로변 쓰레기 발생량은
더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인근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173만 2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2만 5천여대보다
0.4% 늘어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20.1톤으로 지난해 18톤보다 2톤 정도 늘었습니다.
고속도로별 쓰레기 발생량은
경부선이 8.5톤, 구마 2.5
88고속도로 2.2 중앙고속도로가
3.1톤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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