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천72명을 공개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2년만에 가장 많은 천7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 채용으로 청년 실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집니다.
<cg>직종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353명을 비롯해 토목직과 농업직, 건축직, 사회복지직 등 일반직이 20개 직렬에 832명이고
지도직과 소방직이 176명입니다.
특히 행정직과 사회복지직 등
4개 직렬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4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int 이의근(경상북도지사)
..취업난 청년실업해소...
<cg>경상북도는 3월21일 기술직을 시작으로 행정직, 장애인, 소방직 분야로 나눠
차례로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연구직과 특수직,기능직에 대한 채용도 최대한 늘릴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98년부터 공무원 신규채용을 억제한데다 지난해 표준정원제가 도입되면서
도청과 시.군청의 공무원 정원이
대폭 늘어나 대규모 공채를 해도
무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tbc뉴스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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