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천지역을
한약재 유통 특화도시로 조성하기위해
한약재포장센터를
건립키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전국 한약재의
30%가 유통되는
영천시 도동 한약시장 인근에
천2백평 규모의 한약재포장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올해 국비와 지방비
24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영천시가 추진중인
생약재유통지구와 한방관광문화지구, 한방노인전문병원,
한방산업단지,
약초시범생산지구 조성을 연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천지역에는
한약업소 2백여곳과
진료기관 45이 있는데,
연간 7천톤 4백억원어치의
한약재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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