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사협력 증진과 산업평화를 위해 이달 안에 지역노사정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역 노사정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 대표, 그리고 공익대표 등 15명 이내로 구성되고 조해녕 시장이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노사정 협의회는 다음달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연간 네차례 정도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내 노사정 협력방안과 노사분규 해소, 그리고 실업대책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부산을 비롯한 11개 광역단체는 지역 노사정협의회를 구성했고 강원도와 경남.북, 전남은 협의회 구성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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