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구 여성의 전화에 접수된 가정폭력 상담 건수는
모두 821건으로 2002년 649건에 비해 27%가량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체적 피해가 93%인 76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정서적 학대 43건,경제적 학대 11건 순이었습니다.
가해자의 학력은 고졸자가 50%에 가까운 40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성의 전화는 상담이 크게 는 것은 지난해 이경실 사건이후 대중매체를 통해 가정폭력의 실상이 많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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