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들이 상권전쟁 전략의 하나로 도입했던 최저 가격보장제가 건설부문에도 도입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시 진천동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대우자동차판매는
이달안에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분양하는 주변 아파트의 분양가가 낮으면 차액만큼 환불해주는 분양가 최저가격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주변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가격이 32평형 1억8250만원, 33평형 1억8550만원보다 높으면 계약자가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올 상반기 진천동 주변에 아파트를 분양하는 화성과 LG건설, 코오롱 건설등의 분양가책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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