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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상황-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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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4년 01월 24일

어제 밤까지 귀경차량이 몰렸던 대구주변 고속도로는
자정이후 지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원기자!

기자> 네.

앵커> 차량정체가 모두 풀렸죠?

기자> 네, 이 시간 현재
대구주변 고속도로와 국도는
차량이 제속도를 내며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닷새동안을
설연휴로 쉬는 곳이 많아
출근차량으로 붐비던
일부 도로는 평소보다
더 한산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나들이와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일부구간에서 차량통행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대구주변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빚어진 차량정체는
자정이후 모두 풀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영천에서 동대구와
중앙고속도로 군위에서 다부구간은 어제 오후 8시부터
차량이 조금씩 줄기 시작했고
구마고속도로 화원에서
남대구, 7번국도 축산에서 영덕구간은 10시이후부터
정상흐름을 되찾았습니다

가장 먼저 정체가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검단동에서 평사휴게소 20km구간은 밤 11시가 넘어 풀렸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의
귀경길정체가 일찍 풀린 것은
설날 오후 서둘러 귀경한 차량이 많고 내일까지 설연휴인 곳이 많아 귀경차량이 오늘과 내일로 분산됐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지금까지 도로공사 상황실에서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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