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어젯밤 8시20분쯤 달성군 논공읍
중국인 근로자 34살 덩모씨의 자취방에서 동료 중국인인 47살 서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덩씨의
방에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덩씨가 서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덩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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