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가 끝난 뒤 기업애로를 파악하기 위한 산업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잇따라 가질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성서공단과
달성공단 등에 입주해 있는 삼익LMS와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희성전자 등
5~6개 업체를 방문해 기업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산업현장 방문에는
조해녕 시장을 비롯해
코트라와 무역협회, 노동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지원 시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건설업체들은 대표단을 시청으로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은 뒤 지원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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