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공매에서 유찰됐던
옛 대동은행 본점 빌딩이
다시 공매에 들어갑니다.
한국 자산관리공사는 최근 빌딩 구입 의사를 밝히는 곳이 많아 다음달 19일에 3차례 공매 입찰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공매예정 가격은 감정가인 400억 7천8백만원으로 유찰될때 마다 입찰가가 10%씩 감소돼
최종 입찰가는320억 6천 3백만원입니다.
대금은 1개월 일시불이 원칙이지만 6개월 할부도 가능하고 서울본점과 대구에서 동시에 온라인으로 입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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