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에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급수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오늘(21일)부터 닷새동안 본부와 8개 사업소에 하루 9개반 18명의 민원처리 인력과 급수차 5대를 확보해 24시간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수도 동파와 동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수돗물 사용 불편신고가 들어오면 가까운 사업소에서 최단시간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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