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대구경북지역에는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내일아침에는
대구가 영하 5도, 경북북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설날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대구가 영하 8도,경북북부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연휴기간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은 동해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지고
경북북부산간에는 눈도 조금
내릴 전망이어서 귀성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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