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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도,취업기회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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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태우

2004년 01월 20일

경상북도는 올해
50억원을 투입해 소모적인 공공근로 사업보다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전기와 용접,정비,이.미용 등 개인기술을 갖고 있는 공공근로 지원자 8천명을 대상으로 기업체에 인턴사원으로 취업시켜 경력을 쌓은 뒤 정식사원으로 일할수 있게 유도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근로자들을 받이들이는 업체에는
근로자 한사람에 6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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