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노점상을 위협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의회 김모 의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의원은 대구시 신매동 도로변에서 노점상 이모씨와
사소한 시비로 다툼을 벌이다
인근 주점에서 가지고 온
흉기로 이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의원은 그러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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