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침)고리 미끼 2억원 떼먹어
공유하기
정치행정팀 이승익

2004년 01월 19일

대구수성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대구시 지산동 29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유흥주점 종업원인 김씨는 지난해 4월 단골손님인 34살 조모씨에게 업소 인수자금이 부족하다며 높은 이자를 주는 조건으로 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