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교사들은
수성구와 달서구가 포함된 동부와 남부교육청 지역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교육청간
전보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전출 희망자
314명 가운데 49%가 서부교육청내 교사들인 반면 서부교육청으로 전입하겠다고 희망한 교사는
전체의 23%에 그쳤습니다.
이에비해 수성구와 달서구등
동부와 남부교육청에서
전출을 희망한 교사는
95명에 불과했고
동부와 남부교육청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교사는
218명이나 됐습니다.

중학교도 전보 희망자 104명
가운데 서부교육청내에서 떠나고 싶다는 교사가 52명인 반면
동부와 남부교육청으로 전입
희망자는 84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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