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네차례에 걸쳐 공무원 361명을 채용합니다.

대구시는 청년실업 해소와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외환위기 이후 7급 행정직과 기술직을 처음 뽑는 것을 비롯해 최근 6년새 가장 많은 규모의 공무원 채용계획을 세웠습니다.

선발분야는 행정직과
기술직을 비롯해 환경연구사와 농촌지도사, 소방직, 기능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고 일부 직종은 해당 자격증 소지자로 지원이 제한됩니다.

대구시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많이 뽑기 위해 시험공고일에서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지 또는 본적이 대구인 사람으로 응시자격을 한정하고 남녀 어느 한쪽이 합격자의 30%에 못미치면 성적순으로 추가 합격시켜 성비균형을 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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