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부터 10년동안
16조3천2백억원을 투입해
항구적인 낙동강 치수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첫해인 올해
2천2백억원을 투입해 수해상습지 개선과 소하천 정비사업을 벌이고 15곳에 재해예방
자동경보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23곳에 자동 우량경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재해상황 전광판과 자동음성 시스템 등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해 재해피해를 줄이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태풍 매미의 피해현장에
1조천4백억원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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