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노조를 결성해
퇴직금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노조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만촌동 모 업체 대표
30살 전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쯤
귀가하는 회사 노조 대표
28살 고 모씨를
자신의 차에 태워 대구시 황금동
어린이회관 부근으로
데리고 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긴급성명을 내고 여자 노조대표가 감금 납치당했다고 주장하며 피의자의 구속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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