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부정축산물 단속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구.군 공무원 등으로 5개 단속반을 편성해 2천4백여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속임판매나 허위표시, 또는 유통기준 위반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 광우병 파동의 영향으로 수입 쇠고기와 젖소, 육우 등을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를 중점단속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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