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손모씨와 조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손씨는 지난해 9월 승용차를 타고 가다 이모씨가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씨는 2천년 10월 부부싸움중
남편 손모씨가 둔기로 때리자
기절했다 깨어난뒤 둔기로 다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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