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0년 엑스포 유공자를 시상하고 내년 행사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임배근 동국대 교수와 정병훈 tbc 동부취재본부장등 458명이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또 내년 행사의 주제를 천마의 꿈으로 정하고 문화적 역량과 상상력의 극대화를 통해 디지털 엑스포로 꾸민다는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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