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관광 휴양지에서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경주 보문단지내 호텔들이
설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현대호텔과 힐튼호텔 등
특급호텔의
설 연휴 객실 예약율은
50%선으로 벚꽃시즌과 비슷한 특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문단지 호텔들은
설날 아침에 차례상을 차려주고
제기차기와 가훈쓰기
윷놀이, 한과류 시식행사 등
설 민속행사를 열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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