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전후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주부터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백화점과 시장, 영화관과 숙박시설 등 270여 곳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명절을 맞아 안전대책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해 재난사고를 막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도로와 톨게이트 부근에서 건전한 명절 분위기 캠페인을 벌이고 설 연휴 산불예방과 유도선 안전운행을 위한 현장근무 인력 배치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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